‘무도’ 노홍철·장윤주, 부부 요가 중 밀착 스킨십 ‘긴장 백배’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1.11 19: 18

‘무한도전’ 노홍철과 장윤주가 부부 요가 중에 밀착 스킨십으로 보는 이들도 긴장하게 만들었다.
노홍철과 장윤주는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부부 요가에 도전했다. 부부 요가는 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상대 배우자에 대한 스킨십이 농도 짙었다.
노홍철과 장윤주는 신체를 밀착해서 요가 동작을 하던 중에 당황하기 일쑤였다. 특히 노홍철이 장윤주의 엉덩이를 밀어올려줘야 하는 동작은 결국 시도하지 못했다. 대신 장윤주가 노홍철의 엉덩이를 밀어올렸다. 두 사람은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부부 요가를 했고 이 모습은 설렘 지수를 높였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IF 만약에’ 특집 2탄이 방송됐다. 멤버들은 ‘만약에 상상으로만 꿈꿔왔던 일들이 현실에서 이뤄진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상황에 던져졌다. 이에 따라 노홍철과 길은 각각 장윤주, 송은이·김숙과 가상 결혼 혹은 데이트를 하는 가상 상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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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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