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최다니엘이 이름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최다니엘과 왁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최다니엘은 이국적인 이름에 대해 "아버지가 '최솔로몬'이라고 지었는데, 어머니가 다니엘로 바꾸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름만 보면 재미교포로 오해할 수도 있겠다"는 말에는 "한 마디만 나눠 보면 한국 사람인 것을 다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최다니엘은 왁스의 노래를 극찬하며 "한 마디만 들어보셔도 '이것이 왁스다'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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