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탐험대' 성균관 유생 유상무vs반인 장동민, 신경전..'팽팽'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1.11 22: 16

성균관 유생 유상무와 반인 장동민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렛츠고 시간탐험대'에서는 성균관 유생들의 삶을 체험해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성균관 입학시험을 통해 유생과 반인으로 나뉘었다. 남희석과 조세호, 이상준은 입학시험에서 각각 1~3등을 차지하며 당당하게 성균관 입학생으로 뽑혔다. 반면 유상무는 돈을 내고 기부입학을 해서 눈길을 끌었다.

입학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 장동민과 김동현 등은 결국 반인이 되고 말았다.
성균관 입학생인 유상무는 반인 장동민을 만나자 마자 때리기 시작했다. 그동안 보여줬던 신경전을 이어가는 것. 이에 장동민은 "체벌은 금지 아닙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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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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