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2' 이상민·노홍철, "홍진호 떨어뜨려야해" 견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1.11 23: 05

'더 지니어스2'의 이상민이 우승후보 홍진호를 견제하기 시작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2: 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에서는 이상민과 노홍철, 유정현, 은지원이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홍지호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장 먼저 게임방에 들어온 이상민은 은지원에게 홍진호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홍진호가 방송과는 별도로 이두희와 임요환을 만나고 다닌 다는 것. 그러면서 이상민은 은지원에게 홍진호를 떨어뜨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노홍철과 유정현이 등장했고, 이상민은 계속해서 홍진호를 이번에 떨어뜨려야 한다고 말하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였다.
이어 이두희와 조유영이 등장하자 노홍철은 이두희를 추긍하고 나섰다. 노홍철은 이두희에게 임요환, 홍진호와 만나 어떤 이야기를 하냐고 물었고, 이두희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seon@osen.co.kr
tvN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