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모피반대 개념발언.."폼 때문에 동물 죽이다니"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1.12 08: 50

[OSEN=임승미 인턴기자] 방송인 샘해밍턴이 모피애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샘해밍턴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피 입은 사람 볼 때마다 토하고 싶다. 폼 때문에 동물들을 그렇게 잔인하게 죽이다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너희들 살인자 된다! KBS 1TV '세계는 지금' 보는 중. 진짜 황당하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일 방송된 KBS 1TV '세계는 지금'에서는 모피를 얻기 위해 잔인한 동물 도살이 행해지고 있는 중국의 모피 시장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도 동의합니다", "사람들의 이기적인 행동이 동물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네요", "샘해밍턴 갈수록 호감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샘해밍턴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 JTBC '마녀사냥' 등에 출연 중이다.
inthelsm@osen.co.kr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