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2' 이두희,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탈락 소감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1.12 08: 55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의 여섯 번째 탈락자가 된 회사원 이두희가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두희는 지난 11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2' 6회 방송이 끝나고 자신이 탈락이 공개되자 "그동안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정제된 글로 다시 감사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두희 올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같은 탈락 소감글과 함께 이두희는 이날 분실(정확히는 도난)돼 게임 탈락의 원인이 됐던 '신분증'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은 해당 글에 "두희야 오늘 너와 나의 모습은 '소년과 악마'였어! 너무 수고했구, 지니어스 방송은..형은 추악한 승리..두희는 아름다운 패배..의 교훈이 되는 그런 방송이었다"는 글로 자신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총 13인의 참가자로 시작했던 '더 지니어스2'는 매회 1인씩 탈락자가 결정 현재 수학강사 남휘종(1회),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2회), 프로 바둑기사 이다혜(3회), 마술사 이은결(4회), 변호사 임윤선(5화), 회사원 이두희(6회)가 탈락했다.
gato@osen.co.kr
이두희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