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나’ 이미연, 이승기 칭찬 “애가 잘 자란 것 같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12 10: 01

‘꽃보다 누나’의 이미연이 이승기를 칭찬했다.
이미연은 지난 10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 여행 초반에는 실수 투성이였던 이승기가 시간이 지날수록 완벽하게 가이드의 역할을 하는 것에 감탄했다.
이승기는 ‘꽃누나’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에게 혼나면 혼날수록 더 열심히 여행 준비를 했고 여배우들에게 모든 것을 맞춰줬다. 결국 식탐이 폭발하기도 했다.

이에 이미연은 이승기에 대해 “되게 정감 가는 아이인 것 같다. 선생님들도 너무 좋아하신다. 애가 잘 자란 것 같다”고 말했다.
김희애 또한 “반듯한 자기 마인드로 노력하는 것 같다. 어떤 방향으로 살아야 할지 안다. 정상적이기가 쉽지 않다. 훌륭하다는 게 정상적인 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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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보다 누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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