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데뷔시절 공개, "차승원 선배의 부하7로 출연"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1.12 10: 41

'택시' 정우의 데뷔시절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저녁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응답하라 1994'의 주역 정우-김성균 2편과 유연석 1편이 전파를 탔다.
지난 2000년 연기의 길에 들어선 정우는 "처음 출연했던 데뷔작은 영화 '7인의 새벽'인데 대사도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제가 생각한 마음 속 첫 작품은 영화 '라이터를 켜라'였다. 거기서 차승원 선배의 부하7로 나온다"며 "저는 작품들이 계속 연결이 되기 때문에 제가 했던 작품 중에서 한 작품을 빼기가 힘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우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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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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