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2' 예원, 최종훈·민혁과 삼각관계?.."다치지마"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1.12 10: 50

쥬얼리 예원이 FT아일랜드 최종훈, 비투미 민혁과 삼각관계에 놓였다.
예원은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MC로 출연, 참가자로 등장한 최종훈, 민혁과 마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창명은 예원에게 "미팅하는 프로그램에서 봤다. 거기서 삼각관계를 유지했던 두 명의 멤버가 이 중에 있다"고 말했다. 과거  tvN '더 로맨틱'을 통해 예원과 커플을 이뤘던 최종훈, 민혁이 동시에 출연하게 된 것. 세 사람은 별다른 언급없이 웃어보이며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이어 이창면은 예원에게 "그 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라"고 제안했고, 예원은 "다치지 말고 철인으로 남길 바라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출발 드림팀 시즌2'는 FT아일랜드 최종훈, 블락비 유권, 백퍼센트 상훈, 비투비 민혁, 빅스타 필독, 서프라이즈 강태오, 미스터미스터 창재, 에이젝스 형곤, 테이스티 대룡, 엠파이어 제리, 쥬얼리 예원 등이 출연, '10대 아이돌 철인왕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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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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