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엑소 수호, '총리와 나' 특별 출연..전민서 첫사랑 역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1.12 16: 02

인기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리더 수호가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 출연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수호는 '총리와 나'에서 나라(전민서 분)의 첫사랑 역으로 등장할 예정. 이미 지난 10일 첫 촬영을 마쳤다.
수호는 '총리와 나'를 통한 첫 연기 도전에서 기대 이상의 연기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전언이다.

수호의 촬영분은 오는 13일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 권율(이범수 분)과 20대 꽃처녀 다정(윤아 분)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그려내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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