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스핑크스 고양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스핑크스 고양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외계인 닮은 고양이'라고 소개된 스핑크스 고양이는 커뮤니티에서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고양이과 품종 중 하나로, 털이 없는 무모종이다.
스핑크스 고양이의 기원은 1699년 캐나다에서 발생한 돌연변이가 기원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털이 없거나 매우 짧은 편이다. 또한 피부 전체에 주름이 많고 귀가 큰 것이 특징이다. 스핑크스 고양이는 호기심이 많고 인내심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스핑크스 고양이를 접한 네티즌은 "스핑크스 고양이는 털이 안 날리겠다", "털이 없어서 귀여운 느낌이 덜하겠다", "스핑크스 고양이의 모습 처음 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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