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제이미 폭스 "에릭남과 함께 노래 만들 것"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1.12 16: 12

[OSEN=임승미 인턴기자] 가수 에릭남이 제이미 폭스와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에릭남은 영화 ‘스파이더 맨’에 출연한 제이미 폭스와 함께 ‘천국의 문’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제이미폭스는 에릭남과의 노래 후 “에릭이 케이팝에 대해 이야기 했고 노래를 잘한다는 걸 알게 됐다”며 “같이 노래 하나 만들 거다. 조만간 한국에 갈 거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미 폭스는 “특수 분장팀이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정도 작업을 한다”며 “그리고 CG가 대박이다”고 멋있는 특수 분장의 이유를 전했다.
inthelsm@osen.co.kr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