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달샤벳, 절개 의상…노출보다 강력한 유혹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1.12 16: 11

그룹 달샤벳이 중독성 강한 신곡으로 섹시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눈에 띄는 화이트 절개의상으로는 묘한 섹시함을 드러냈다.
달샤벳은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B.B.B(Big Baby Baby)'의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달샤벳은 허리 부분이 노출된 새하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파격적인 노출 의상은 아니었지만, 눈에 띄는 포인트 안무와 성숙한 미모가 노래의 중독성을 더했다.

'B.B.B'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만든 곡으로, 신나는 레트로 신스팝 장르다. 달샤벳의 독특한 목소리와 감각적인 편곡이 돋보이는 노래로, 시간이 지날수록 변하는 남자의 모습을 철부지라는 뜻의 '빅 베이비(Big baby)'로 표현했으며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걸스데이, 엠씨더맥스, 아이유가 1월 둘째주 1위 자리를 놓고 격돌했으며 비, 달샤벳, 동방신기, 빅스, 김경록, 윤하, 소냐, 투송플레이스, 테이스티, 히스토리, 혜이니, 에어플레인, 비트윈, 가물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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