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장윤주 가상결혼, 집들이서 첫키스 했을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12 16: 14

‘무한도전’에서 가상 결혼생활을 하는 노홍철, 장윤주가 광란의 집들이를 예고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노홍철과 장윤주의 가상결혼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가상결혼을 보여줬다.
노홍철과 장윤주는 집들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을 초대했고 집들이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다정하게 마트에서 쇼핑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부랴부랴 음식들을 식탁에 준비했고 멤버들이 도착해 함께 식사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노홍철과 장윤주에게 “이러다 진짜 결혼할 수도 있다”라고 두 사람을 몰아갔다. 이어 계속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가운데 방송 말미 예고 영상에서 본격적인 집들이가 공개됐다.
장윤주를 비롯해 멤버들은 노래를 하며 춤을 췄고 하하와 정준하는 ‘불장난 댄스’를 추고 북어 타작으로 새내기 남편 신고식을 했다. 이어 집들이 출장 전문 MC 정형돈이 등장, 후끈 달아오르는 집들이를 예고했다.
정형돈은 뽀뽀 게임을 제안했고 노홍철과 장윤주가 뽀뽀하려고 서로 얼굴을 다가가는 장면에서 방송이 끝나 다음 주 방송을 기대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노홍철 장윤주 가상결혼 집들이서 진짜 키스할까”, “노홍철 장윤주 가상결혼 집들이 진짜 설레더라”, “노홍철 장윤주 가상결혼 진짜 사귀어라”, “노홍철 장윤주 가상결혼 뽀뽀 게임 걸린 거 싫어하는 눈치는 아니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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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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