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미키 이어 피터팬앓이..'추성훈 섭섭'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12 16: 46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이 '피터팬앓이'에 빠졌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밖으로 나가기 전 추사랑은 영상을 하나 보고 나가겠다고 했다.

추사랑은 피터팬 애니메이션을 틀더니 "피터팬"이름을 외쳤다. 그러더니 피터팬 앞에서 수줍어 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어 추사랑은 "피터팬은 내꺼다"라고 외쳤고 추성훈은 미키마우스, 엄마, 피터팬에 이어 4위로 밀려난 것에 섭섭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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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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