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이 남다른 딸사랑을 과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사랑이에게 수영을 알려주고 싶은 아빠 추성훈의 바람을 담아 부녀는 숙소 인근의 수영장을 방문했다.

그러던 도중 물속에서 정신없이 놀던 추성훈의 발에서 의문의 문신을 발견했는데 자세히 보니, 발 모양의 문신이었던것.
알고 보니 이 문신의 정체는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갓 태어났을 때 병원에서 찍은 사랑이의 발도장을 본인의 발에 새긴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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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