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 "쌍둥이, 미숙아로 태어나 수술할 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12 17: 21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휘재가 쌍둥이가 미숙아로 태어난 사실을 털어놓았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아내의 미션을 쌍둥이 돌잔치 준비에 돌입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휘재는 돌잔치에 앞서 쌍둥이 돌사진을 촬영했다. 엄마가 없는 상황에서 아빠 혼자서 두명의 아이들을 데리고달래가며 사진을 촬영했다.

혼신의 힘을 다해가며 쌍둥이의 시선집중과 예쁜 표정을 위해갖은 방법으로 달래며 사진촬영을 마쳤다.
이휘재는 "쌍둥이가 미숙아로 태어나을 때 의사가 심장 소리가 안좋다면서 수술해야 한다고했을 때 아찔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이렇게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감사하고 고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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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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