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주혁, 새해 첫 촬영부터 멀미..'결국 구토'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12 18: 16

김주혁이 여행지로 떠나는 길목에서 멀미로 차를 정차하기에 이르렀다.
12일 오후 6시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는 경기도 북부 투어 첫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김주혁은 편안한 여행을 떠난다는 말에 웃음을 보이며 누구보다 좋아했다. 그러나 경기도 북부로 향하는 편안한 버스 안에서 표정이 일그러지기 시작, 멀미로 하소연을 해 동생들의 걱정을 샀다.

그는 결국 "잠깐만 세울 수 있느냐"고 말한 뒤 길가에서 구토를 하며 성난 속을 달랬다. 이에 데프콘은 "길조가 아니겠느냐"며 김주혁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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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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