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삼각편대의 건재한 활약 속에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를 완파하고 선두 독주를 이어갔다.
IBK기업은행은 1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시즌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현대건설과 경기서 세트 스코어 3-0(25-17, 25-20, 26-24)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IBK기업은행은 13승 4패(승점 38)로 선두 독주를 이어갔고, 현대건설은 5승 11패(승점 15)로 5위에 머물렀다.
3세트 IBK기업은행 카리나가 현대건설의 블로킹 벽을 피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