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정은지, 야무진 요리솜씨 ‘제육볶음·된장찌개 뚝딱’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1.13 00: 03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야무진 요리솜씨를 뽐냈다.
12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복싱선수의 꿈을 키우는 ‘복싱형제’ 강무수, 강동헌 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은지는 두 형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으로 선정돼 2주 연속 ‘신화방송’에 출연했다. 정은지는 몰래 카메라로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사, 복싱형제를 따뜻하게 응원했다.

이후 정은지는 제육볶음과 된장찌개까지 만들어주며 남다른 요리실력을 자랑했다. 정은지는 “제육볶음을 저도 처음 도전해봤다. 어제 양념을 숙소에서 만들어 왔다”라며 특제 양념소스를 공개했다.
정은지는 양념을 고기에 버무린 뒤, 능숙한 칼솜씨를 뽐내며 복싱형제를 위한 특별한 식사를 준비했다. 신화 멤버들과 복싱형제는 정은지표 제육볶음와 된장찌개에 감탄, “완전 맛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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