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혜박이 운동복 인증샷을 선보여 화제가 된 가운데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드레스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혜박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 투 워크(Back to work!)”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혜박은 배를 노출한 하얀 탱크톱에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레깅스를 착용했다. 특히 모델답게 탄탄하면서 완벽한 비율의 몸매가 눈길을 끈다.

운동복 패션과는 달리 앞서 혜박은 지난해 11월 1일 제50회 대종상 영화제에 우아하면서 섹시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혜박은 광택 있는 실크 소재의 민소매 화이트 롱드레스를 입었다. 특히 허벅지까지 난 옆트임으로 늘씬한 다리를 드러내 섹시미를 더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박 운동복 인증샷, 드레스 패션 모두 완벽하다”, “혜박 운동복 인증샷, 드레스 패션 진짜 부럽다”, “혜박 운동복 인증샷, 드레스 다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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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