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핑크팬더 변신 ‘아빠 타블로 작품’ 엽기+폭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13 10: 32

가수 타블로 딸 하루가 핑크팬더로 변신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타블로와 하루가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내용이 그려졌다.
하루는 갑자기 엄마 강혜정의 핑크색 립스틱으로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립스틱으로 얼굴에 낙서를 한 것. 타블로는 이를 보고 화를 내고 혼내지 않고 함께 립스틱 장난을 쳤다.

타블로는 하루의 얼굴에 그림을 그렸고 카메라에 비친 하루의 얼굴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핑크팬더 같은 모습이었다. 이는 타블로의 작품.
하루는 아빠가 직접 그려준 얼굴을 카메라를 통해 보고는 크게 웃으며 즐거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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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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