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경이 그룹 B1A4를 응원했다.
심은경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손자 반지하 진영 오라버니의 그룹 B1A4 신곡 ‘론리(LONELY)’ 정말 거짓말 안 하고 너무너무 좋네요. 1월 차트 1위 탈환 기대해 볼만한데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진영 오라버니 보면 정말 성실하고 착해요. 저도 항상 감동받아요.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멋진 B1A4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참! 이말 빼먹을 뻔했다. 영화 ‘수상한 그녀’ 촬영서부터 지금도 많은 서포트 해주시는 우리 B1A4팬 바나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B1A4분들을 닮아서 그런지 팬분들도 하나같이 넘넘 착하시고 예의도 바르시다는…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심은경, 정말 마음 착하다”, “심은경, B1A4 진영 모두 대박나라”, “심은경, B1A4 ‘Lonely’ 노래 들을 줄 아네”, “B1A4 ‘Lonely’ 노래 진짜 좋다”
앞서 B1A4는 13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론리’을 공개했다. 발매 후 벅스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지니 등 주요차트 10곳 중 7곳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장악했다. 일부 음원차트에서는 정규 2집 ‘후엠아이(WHO AM I)’ 타이틀곡 및 수록곡이 차트 줄세우기를 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심은경과 B1A4 멤버 진영이 출연한 ‘수상한 그녀’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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