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 ‘슈퍼맨’ 하루 발레선생님 ‘연예인급 미모’ 깜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13 11: 10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타블로의 딸 하루의 발레선생님으로 등장한 박현선 발레 원장이 주목받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하루에게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해주기 위해 타블로가 무술학원에 이어 발레학원을 찾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하루는 태어나 처음으로 핑크색의 발레복을 입고 발레학원을 방문해 배웠다. 이때 하루에게 인사하는 발레학원의 박현선 원장의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발레를 할 때도 유연함과 우아함이 눈에 띄었다.

특히 박현선 원장은 하루에게 기본 동작과 스트레칭을 가르쳐줬다. 그리고 위축돼 있는 하루에게 “누가 제일 예쁘죠? 거울보고 내가 제일 예뻐요라고 해라”라며 “그러니까 자신감을 갖고 해요”라고 자신감을 심어주고 처음 온 하루를 신경 써서 가르쳐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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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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