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가인이 ‘마녀사냥’에 출연해 19금 입담을 선보인다.
13일 방송관계자는 “가인이 오늘 오후 JTBC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가인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에 이어 ‘마녀사냥’에 출연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가인 방송분은 오는 1월 말 전파를 탄다.
지난달 나르샤는 ‘마녀사냥’에 출연해 거침없는 19금 토크에 합류하며 시원시원한 입담을 자랑했다. ‘마녀사냥’ 방송 이래 이렇게까지 솔직한 게스트는 남녀 통틀어 처음이었다는 반응이 있었을 정도.
특히 솔직하고 과감한 모습으로 가요계 ‘성인돌’로 등극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앞서 tvN ‘SNL 코리아’에서 19금 연기를 펼쳐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가인의 입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나르샤와 같이 화끈한 입담으로 ‘마녀사냥’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가인은 오는 29일 첫 주연작 영화 ‘조선미녀 삼총사’ 개봉과 2월 초 솔로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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