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녹음실 포착..가수 변신? "15일 비밀 밝혀진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1.13 14: 25

배우 신소율의 녹음실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소율은 13일 소속사 가족액터스가 공개한 사진에서 헤드폰을 쓰고 실제 가수처럼 녹음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 속에서 신소율은 갸냘픈 몸매를 드러내며 차분히 눈을 감은 채 노래에 빠져 있다. 꼼꼼히 자신 앞에 놓인 가사를 확인하는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소속사는 "다재다능한 배우 신소율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며 "오는 15일 이 사진의 비밀이 벗겨진다"고 예고한 상황. 이에 따라 신소율의 가수 데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신소율 녹음실에서 가수 변신?", "신소율 녹음실 포착? 무슨 일인지 궁금하다", "신소율 노래도 잘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소율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신주영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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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액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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