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 바리스타 변신..'자격증 도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1.13 14: 42

보이그룹 엑소(EXO)의 시우민이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시우민은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 사전 녹화에서 바리스타 자격증 따기에 도전했다. 평소 커피 마니아로 유명한 시우민은 자기발전을 주제로 진행된 녹화에서 "바리스타 자격증에 도전해 보고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시우민은 커피 전문가를 찾아가 원두 고르기부터, 로스팅, 핸드드립까지 바리스타 수업을 받았다. 작은 내용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했다는 후문.

시우민 외에 엑소 멤버들은 각각 운전 면허, 제2 외국어, 제과제빵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16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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