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 미르의 정체불명 동거녀 4인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르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녹화에서 그의 조카를 돌보는 정체불명 여인 4인방과 함께 등장했다.
미르와 아무런 혈연관계가 없는 이 4명의 여인은 독특한 사연으로 미르의 가족과 동거를 시작했다. 이들은 목욕탕까지 쫓아가 미르의 조카 하진의 돌보미까지 자처했다는 후문.

미르와 특별한 사연을 가진 정체불명 4인방의 등장이 '오 마이 베이비'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르와 정체불명 4인방의 요절복통 이야기는 오늘(13일) 오후 방송되는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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