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시청률 1위 ‘개그콘서트’ 또 상승 ‘무적’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13 15: 27

KBS 2TV ‘개그콘서트’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시청률은 18.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8.2%에 비해 0.1%P 상승한 수치다.
또한 ‘개그콘서트’ 코너별 시청률로는 ‘시청률이 제왕’이 23.9%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이날 ‘개그콘서트’에는 야구 선수 류현진이 객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뿜엔터테인먼트’에서는 김준호가 류현진에게 야구공 사인을 부탁하고 이를 활동한 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시청률의 제왕’에서 김민경이 “류뚱? 난 김뚱. 나 업어줘”라고 류현진을 고개 숙이게 만들며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예능 시청률 1위 역시 ‘개그콘서트’”, “예능 시청률 1위 ‘개그콘서트’ 정말 무적이네”, “예능 시청률 1위 ‘개그콘서트’ 요즘 진짜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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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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