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신임 단장에 정호인 씨 선임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1.13 16: 15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피버스는 13일 신임 단장에 정호인 전무(50)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인사실장, 현대자동차 미국 알라바마 법인 경영지원담당 중역을 지낸 정 신임단장은 현대모비스 본사 경영지원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정 단장은 “팬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명문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고 선수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