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예고영상 보니 충격+폭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13 20: 07

‘런닝맨’의 이광수와 김종국이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 이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주 예고 영상에서 이종석, 박보영, 이세영이 등장했다.
예고 영상에서 김종국과 이광수가 여장을 해 충격을 줬다. 두 사람은 여자 출연자들과 함께 자주색 코트를 입고 여자 가발을 썼다.

김종국은 단발머리에 비니를 착용하고 이광수는 양갈래 머리를 한 채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큰 체격의 김종국은 평소 이미지와는 달라 더욱 반전을 줬다. 김종국은 여자 교복에 가발까지 썼지만 힘을 과시해 웃음을 선사했다.
네티즌들은 “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진짜 재미있다”, “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기대된다”, “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다음 주 방송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angsj@osen.co.kr
SBS ‘런닝맨’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