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여진구, 같이 술 한잔 하고 싶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1.13 19: 50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배우 여진구와 술 한 잔을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시완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 출연해 "여진구가 빨리 나이가 들어서 함께 술한 잔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여진구에 대해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 처음 봤는데 어린데도 호탕한 느낌이 있었다"고 칭찬했다.

한편 임시완은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이성민 등과 출연한 영화 '변호인'으로 1000만 관객 동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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