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음악쇼 '예스터데이' 제목 확정..25일 첫방송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1.13 20: 06

 
MBC가  새 음악프로그램의 제목을 '음악여행 예스터데이'(이하 예스터데이)로 확정하고 오는 15일 첫 녹화를 진행한다.
'예스터데이'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인기를 누린 가요들을 라이브 무대로 펼치는 정통 음악프로그램으로, 배우 김현주가 진행자로 나선다.

이 프로그램은 세대를 뛰어넘어 다양한 장르의 가요를 한 무대에서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 선배 가수들의 원곡, 후배 가수들의 리메이크곡은 물론 함께 부르는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으로 구성된다.
오는 25일 첫 방송은 '대학가요제' 특집으로 대학가요제 출신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녹화는 오는 15일 경기도 일산시 드림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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