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홍명보호에 합류한 안툰 두 샤티니에 코치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1.13 20: 46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호가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브라질로 출국했다.
안툰 두 샤티니에 코치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13일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LA를 거쳐 브라질에 입성한다. 대표팀은 2014 브라질 월드컵 베이스캠프인 포즈도 이과수에 캠프를 차리고 약 1주일 동안 현지 적응훈련에 돌입한다.

이후 대표팀은 브라질과 비슷한 기후환경 조건을 가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해 전지훈련을 이어간다.
대표팀은 캘리포니아와 텍사스를 오가며 총 3차례의 평가전을 갖는다. 26일 코스타리카, 30일 멕시코, 2월2일 미국 등과 차례로 평가전을 치른 뒤 귀국할 예정이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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