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나' 이범수, 윤아 위해 클럽 출입..가죽 재킷 파격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13 22: 17

이범수가 윤아를 위해 클럽에 출입, 강렬한 가족 재킷 의상을 뽐냈다.
13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총리와 나'에는 권율(이범수 분)이 화가 나서 클럽에 들어간 남다정(윤아 분)을 잡기 위해 클럽에 들어가려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클럽 입구에 선 직원은 권율을 막아서며 "30세 이상의 양복 입은 사람은 들어올 수 없다"고 막았다.

이에 권율은 근처 옷가게에서 가족 재킷 등 유행하는 의상을 입은 채 클럽에 들어가 남다정에게 추근대는 남자를 물리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총리와나'는 고집 불통 대쪽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 로맨스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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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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