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가 "비싼 고기에 꽂혀 수 백만원의 식대가 나온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에일리는 한 가지에 꽂힌 일화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에일리는 "비싼 고기에 꽂혀서 소고기, 스테이크 만 먹었다. 스태프와 함께 먹다보니, 한 달에 몇 백만원 나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영자는 "에일리의 소속사로 이적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박준형, 리사, 정동하, 에일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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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