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가 한 방을 노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휘재는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살면서 한방을 노리지 않는다. 아버지에게 배운 것인데 사업, 주식, 복권에 관심이 없고, 그렇게 잘될 거라고 믿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아버지가 그러셨다. 월급을 받으면 어머니께 다 드렸다. 사업 안하고 차곡차곡 모으셨는데 그걸 배웠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경규는 "나도 그렇다. 지금까지 주식을 해 본 적이 한번도 없다"고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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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