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미코' 촬영장 직찍..'추위 이기는 열연'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1.14 08: 00

[OSEN=임승미 인턴기자] 배우 이기우가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기우는 14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으아 입김이 너무 나온다. 술잔의 물이 얼었다. 입이 얼기 전에 추운 거 잊고 얼른 찍자. 오늘 무지 춥습니다. 모두 단디 챙겨 입고 나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기우와 오정세가 포장마차에 앉아 촬영을 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드라마를 위해 열연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보기만 해도 춥다", "추우신데 고생이 많습니다", "좋은 드라마를 위해 다들 애쓰시는 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기우는 '미스코리아'에서 이윤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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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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