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워쇼스키 재회 '주피터 어센딩', 7일 개봉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1.14 10: 16

배우 배두나와 워쇼스키 남매(라나 워쇼스키, 앤디 워쇼스키) 감독이 다시한 번 의기투합한 영화 '주피터 어센딩'이 오는 7월 개봉한다.
워너브라더스의 올해 라인업에 따르면 밀라 쿠니스, 채닝 테이텀, 숀 빈, 테리 길리엄, 배두나 등이 출연하는 '주피터 어센딩'은 7월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는 은하계를 지배하는 여왕이 지구의 여인 주피터 존스가 자신과 똑같은 유전자 구조를 갖고 있다는 사실에 위협을 느껴 현상금 사냥꾼을 고용해 그녀를 쫓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조연으로 등장하는 배두나는 앞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통해 워쇼스키 남매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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