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cm 11살 농구 선수, 초등학생이 덩크슛도 하겠네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01.14 11: 06

[OSEN=이슈팀] 188cm 11살 농구 선수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초등학생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8cm 11살 농구 선수'라는 게시물에 소개된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188cm 11살 농구 선수' 게시물에는 실내체육관에서 농구를 하고 있는 초등학생들의 사진이 포함돼 있다. 눈길을 모으는 건 초등학생 사이에서 유독 큰 키를 자랑하는 한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엄청난 키를 자랑하는 이 사람은 초등학생 사이서 골밑을 지키고 있다.

'188cm 11살 농구 선수' 게시물에 따르면 이 사람은 11세 소년에 불과하다. 하지만 키는 6피트 2인치(약 188cm)에 달하며, 체중은 170파운드(77kg)이다. 나이는 초등학생이지만 이미 성인 만큼의 체격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다.
'188cm 11살 농구 선수'를 접한 네티즌은 "성인이 되면 키가 얼마나 클까 궁금하다", "10년 뒤에는 NBA에서 볼 수 있을까?", "188cm 11살 농구 선수 덩크슛도 할 수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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