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상시 사륜구동 '4모션' 장착 모델 시승 이벤트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1.14 11: 23

폭스바겐이 자사 4륜구동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총 17일간 전국 25개 전시장에서 폭스바겐의 상시 4륜구동 시스템 '4모션(MOTION)' 장착 모델인 'CC' '티구안' '투아렉' '페이톤'의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폭스바겐 4 모션 윈터 어드벤처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더 많은 운전자들이 겨울철 최고의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폭스바겐 만의 진보된 4륜구동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폭스바겐 4모션은 열악한 주행 조건이나 미끄러운 노면에서 구동력을 높여주는 폭스바겐만의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의 통합 명칭으로, 각 모델 별로 특화된 4륜구동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시승행사에 대한 참가 신청은 폭스바겐 홈페이지 또는 전국 25개 전시장에 전화 및 방문으로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기존 폭스바겐 고객이 해당 모델의 구매를 추천할 시 폭스바겐의 고급 다이어리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리모와 토파스 캐리어, 살로몬 스노우보드,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다양한 폭스바겐 미니카 등 다양한 선물도 경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해당 모델을 시승하는 모든 운전자에게는 4모션 겨울용 양말 세트를 제공한다(선착순 2000명).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의 4모션은 폭스바겐 특유의 효율성과 실용성을 겸비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주행 경험을 가능케 하는 진보된 4륜구동 시스템"이라며 "이번 전국 시승이벤트를 통해 폭스바겐의 최강 4륜구동 시스템의 가치를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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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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