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성균 "주량 소주 2병인데 늘 더 마셔"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1.14 15: 37

배우 김성균이 소주 2병을 마셨을 때 적당하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김성균은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마셨을 때 편안하다고 생각하는 주량은 소주 2병이다. 생각하는 건 그 정도인데 늘 그 이상을 마신다"고 말했다.
그는 "일이 끝나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아서 주로 술 친구는 매니저다. 새벽 2~3시 쯤 마시면 좋아하는 프로그램 보면서 혼자 즐긴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성균은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결혼 5년째인데 대학 동기로 만났다. 이후 잊고 살다가 술 친구로 만났다. 술 마시다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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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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