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녀미남 순위, 애프터스쿨 나나 2위-슈주 최시원 7위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1.14 15: 48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에 애프터스쿨 나나가, 가장 잘생긴 얼굴 7위에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꼽혔다.
미국 영화사이트 TC 캔들러(TC Candler)는 지난해 12월 24일(한국시간)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The 100 Most Beautiful Faces of 2013) 리스트를 발표, 나나를 2위에 올렸다.
나나에 대해선 "1999년 이래 첫 등장한 인물이 이렇게 높은 순위을 차지한 적이 없었다"면서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아 2위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1위는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차지했다.

이외 국내 수많은 가수와 배우들이 이름을 올렸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미쓰에이의 수지는 각각 9위와 14위에 올랐고, 소녀시대의 제시카는 20위를 기록했다. 배우 송혜교가 24위, 고아라가 34위, 가수 아이유가 39위, 배우 전지현이 43위로 뒤를 이었다. 또 애프터스쿨의 리지는 63위, 소녀시대의 수영과 윤아가 각각 66위와 71위, 레인보우의 재경이 75위, 애프터스쿨의 이영이 82위, 레인보우의 우리가 94위에 랭크됐다.
또한 TC 캔들러는 지난 12일 ‘2013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The 100 Most Handsome Faces 2013)도 공개했는데 최시원이 브래드 피트를 제치고 7위에 올랐다. 1위는 독일 영화배우 마이클 패스벤더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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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 캔들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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