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이선균·이연희, 밀착 스킨십 ‘후끈’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1.14 16: 27

배우 이선균과 이연희가 밀착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각각 김형준과 오지영 역을 연기하고 있다.
14일 공개된 사진 속 이선균과 이연희는 휴대폰을 사이에 두고 얼굴을 가까이 대고 있다. 좁은 방 안에서 서로의 숨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얼굴을 가까이 마주하고 있는 이선균과 이연희 두 사람의 모습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촬영 현장 관계자는 “이번 주 방송되는 9회부터 본격적으로 형준과 지영 두 사람의 티격태격 러브라인이 깊어지며 재미가 더해질 예정”이라며 “추운 겨울 보는 이의 가슴까지 훈훈하고 따뜻하게 만들어 줄 드라마 '미스코리아'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방송은 15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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