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의 윤아가 낚싯줄 가발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는 남다정(윤아 분)은 총리 권율(이범수 분)과의 백일 기념 데이트를 준비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윤아는 극 중 낚싯줄이 걸린 가발을 머리에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아, 가발이었구나”, “윤아 머리스타일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가발이었네”, “윤아 낚싯줄 가발 특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의 가발은 스마트 헤어로 불리기도 하고 미국에서 할리우드 연예인들을 비롯해 많은 일반인들이 쓰는 가발로 머리숱이 없거나 짧은 머리를 보완하는 붙임머리. 소녀시대를 광고모델로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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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총리와 나’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