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다이어트 효과, 피부 급노화에 정용암-정촛농 별명 생겨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1.14 17: 48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가 화제다.
정준하가 180도 바뀌었다. 정준하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가하기 위해 폭풍 다이어트를 한 끝에 무려 18kg을 감량했다.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의 여파는 가시지 않는다. 정준하는 14일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측이 공개한 고경표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남다른 몸매를 과시했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다.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해 피부가 급격히 노화된 것. 정용암, 정촛농이라는 웃지 못할 별명이 생긴 까닭이다.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 정말 딴 사람 같다",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 대단한 열정이다",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 최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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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제공.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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