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과서 독도 지침, 일본 망언 언제까지 좌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1.14 23: 11

[OSEN=이슈팀] '일본 교과서 독도 지침'이 한일 양국간 큰 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독도영유권 표기를 중고등학교 교과서 해설서 제작지침에 포함하는 일본 교과서 독고 지침에 우리 정부가 단호한 입장을 표명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교과서 독도 지침은 말이 되지 않은 이야기다. 일본은 말이 안 되는 얘기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조 대변인은 "일본이 이번 조치를 취함에 따라 발생하는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일본에 있다"며 "독도에 대해 부당한 주장을 계속하는 일본이 한일 우호 운운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시모무라 하쿠분 문부과학상은 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을 열고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과서 편집 및 지도 지침이 되는 학습지도 요령 해설서에 독도와 오키나와현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에 대해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명기하는 방침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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