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코드' 김재덕, SM C&C 주주..신동엽에 "좀 더 하라" 압력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1.14 23: 20

그룹 제이워크의 김재덕이 SM C&C의 주주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재덕은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드 3D'에서 "(주식을) 조금 갖고 있다"며 SM C&C의 주주임을 밝혔다.
이에 MC들은 1회에서 이하늘이 YG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던 것을 언급, 놀라워했다.

김재덕은 SM엔터테인먼트인 신동 뿐 아니라 신동엽에게 "좀 더 하셔야 겠다"며 압력(?)을 넣었고, 신동엽은 "주주가 원한다면…"이라며 주주에 대한 존중 의사를 비쳐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비틀즈코드 3D'에는 김종서, 제이워크, 주니엘, 테이스티, 헤이니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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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코드 3D'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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