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뛴다’ 전혜빈, 헬기 강하훈련도 완벽 ‘역시 여전사’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1.15 00: 06

‘심장이 뛴다’ 전혜빈이 헬기 강하훈련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는 석모도 삼산 119 지역대로 파견근무를 떠난 연예인 대원들(조동혁, 박기웅, 전혜빈, 장동혁, 최우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혜빈과 최우식은 소방항공대로 향해 훈련을 받았다. 혜빈은 경험해보지 않은 것에 대한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두 사람은 헬기 계류장으로 향해 소방헬기에 올랐다. 아파트 12층의 높이에서 헬기 라펠 강하훈련을 받게 된 전혜빈은 먼저 나서 헬기 동체 밖으로 몸을 내밀었다. 그는 강한 바람에도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며 무사히 착지해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최우식은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우식은 “처음에 두 발을 구부렸다. 그런데 그게 그렇게 쉬운 건 아니다”라고 열심히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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