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숏커트 파격변신..'보이시 매력' 발산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1.15 07: 46

[OSEN=임승미 인턴기자] 배우 김지원이 숏커트로 파격변신, 보이시한 매력을 뽐냈다.
김지원은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화보 촬영 중에 소원 풀었습니다. 숏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귀엽고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짧은 머리와 소년 같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짧은 머리도 잘 어울려요", "긴 머리 때와는 다른 느낌", "머리의 완성은 역시 얼굴인가", “보이시한 느낌이 좋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해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에서 유라헬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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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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